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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아닌 일반주택이 옹기종기 모여선 거리
차 한대도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은 골목길 손을 뻗으면 걸릴 것처럼 낮게 늘어선 전선 그 너머로 가끔 들여다보이는 내가 모르는 사람들의 생활풍경 모든 것이 톱니바퀴대로 잘 돌아가는가운데 어떤 사람과도 마주치지 않은 채 걷다보면 나 스스로가 유령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런 맥락에서 대로를 걷는것보단 골목길 걷는 게 좋습니다. ...그것도 잘 아는 곳에서나 해야지 ;ㅁ; 저녁 먹고 심심하다고 뒷산올라가서 정상찍고 반대편으로 내려와서 무작정 걷다가 길 잃어서 한 참 헤맸어요 <......> 물어물어 출발한 곳에서 두 역 떨어진 전철역에 다다러서 전철타고 왔음 데헷 이쿠 : 미친 것... 이라 : 하악하악 좋아 날 좀 더 매도해 줘!! ...오늘 밤 날씨 참 선선하고 좋더군요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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