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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의 목을 졸라도 기말고사는 옵니다. 닝기리.
그런 고로, 2009년 1학기 기말고사 개전!! 지옥의 단면을 구경하고, 목요일에 살아서 만납시다 여러분. 이쿠 : 아니면 택시타고 한강다리 가운데라도 가거나. 이라 : 아저씨, 여기서 내려주세요. <먼산> 아둥, 등짝을 보자
아둥, 등짝을 보자 아둥, 등짝을 보자 아둥, 등짝을 보자 아, 물론 제 등짝도 보여줬습니다. ![]() 이쿠 : ........................................................................더러워................................ 이라 : 우훗 ♡ 생각보다 때가 별로 안 나오더라구요. 오하하하하하하하.... 덧. 근데 때를 밀고 나오도록 머리를 감고 나오는걸 깜박했음. 그 다음날 아침에 허탈하더라는. 덧2. 이미지는 1차 출처 물건너 히로유키님, 2차출처는 번역에 생물체님. 아, 0차 출처는 타입문인가? <..> 확실히 해두지만 2ch가서 원본으로 보는건 아닙니다. ...그럴 능력없구요. 만약 제가....돈 많고 권력 있는 집에서 태어나서 뭐든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면,
전 반드시 사드 후작처럼 희대의 탕아가 되었을 거에요. 하느님께선 그걸 예견하시고 저를 이렇게 돈 없고 백 없는 인간으로 만드셨나 봅니다. 아아.. 하느님 개새끼. 아파트가 아닌 일반주택이 옹기종기 모여선 거리
차 한대도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은 골목길 손을 뻗으면 걸릴 것처럼 낮게 늘어선 전선 그 너머로 가끔 들여다보이는 내가 모르는 사람들의 생활풍경 모든 것이 톱니바퀴대로 잘 돌아가는가운데 어떤 사람과도 마주치지 않은 채 걷다보면 나 스스로가 유령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그런 맥락에서 대로를 걷는것보단 골목길 걷는 게 좋습니다. 좋은데 말이죠 양의 노래를 정주행 해서 봤습니다. 본 건 어제지만 독후감 쓰느라 바빠서 오늘...
작가는 토우메 케이. 저는 예스터데이를 노래하며 로 제일 먼저 만난 작가인데...한번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독특한 그림풍과 잔잔한 스토리 전개능력이 최고강점. 이랄까, 여러 작품을 그리면서 하나를 제대로 마무리 짓지 않고 다른 것을 그린다던가, 워낙 연재속도가 느리다던가..실로 독자를 괴롭게 하는 타입이지만, 그럼에도 팬이 많다는 걸 보면 역시 실력이 훌륭하긴 함. 그래도 모르모트의 시간 완결짓기 전에 예스터데이 마저 그리면 좋지 않았을까요... ...랄까, 어제 검색하다 보니 여자라길래 깜짝 놀랐음. 케이란 이름은 당연히 남자라고 생각했고 어쩐지 그림풍이라던가 전개양상도 남자 라고 생각해서..으음. 뭐, 양의 노래 자체는 간략히 말하자면 일종의 흡혈귀 물인데...정말로 뱀파이어가 아니라 일종의 유전병으로 인해 피를 갈구하게 되는 남매의 이야기. 누나 쪽은 예전에 발병하여 아버지와 떨어져 살았고, 동생은 그런것도 모른채 조용히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병증이 일어나게 됩니다. 때마침 다시 만나게 된 누나는 죽은 아버지와 닮은 동생에게 자신의 피를 먹이며 옛 집에서 함께 살게 되는데... ...뭐 이런 애증에 얽힌 비틀린 가족사 이야기가 그렇듯 근친상간의 코드가 좀 섞여있고, 작품 전체에서 섹스는 커녕 판치라 한번 등장하지 않는데도 7권 내내 에로스한 분위기가 가시지 않는 점이 묘함. <...> 하여간 재밌었어요, 토우메 케이. 아참, 그리고 처음 쓸 때는 빼먹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는. 치즈나가 결국 병으로 죽고 나서 그녀를 살리기위해 의사가 되었던 니세다가 남긴 말. 치즈나의 존재는 내 삶에 짙은 그림자를 남겼지만, 실체는 결코 손에 넣을 수 없었어. 난 그런 삶을 택한거야. 난...절대로 사라지지 않는 그림자를 손에 넣었어. 뭐, 살다 보면 최고의 빛을 손에 넣는 순간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절대 사라지지 않는 그림자를 얻기도 쉬운 일은 아니죠. 개인적으로 제일 공감이 갔던 캐릭터라... 아 그리고 야에가시 귀여워요. 이 것이상으로 잘 말해주는 곡은 없는듯. 가사가 쩔어요 -w-b 안타까운 점은 핵융합로는 현시점에서 실존하지 않는다는거?<...> 뭐, 경제 위기
해수면 상승 2MB가 대통령인거 이런 위기 사태는 차치해놓더라도 다른 의미로. 이쿠 : 저것보다 더 두려운 게 있다니, 이야기만 들어도 온 몸이 떨려오는데? 이라 : 듣고나면 더 무서울 거다. 긴장타라. 내가 현대소설론 수업 때문에 다음 시간까지 최인훈의 '광장'의 감상문이랄까 분석을 써가야 되서 이래저래 자료를 찾아보고 있었스빈다. 아마 여러분도 입시공부차원에서라도 봤겠지요 광장은. 누구나 알고있는 '중립국'도 있고. 문학사적 의미도 그렇고 여러모로 수작이 아닐 수 없는데... 검색을 하다보니 왠 고등학생(인듯. 정글고 이미지가 메인인걸 보면)이 블로그에 광장 감상문이라고 써놓은게 보여서 호기심에 한번 눌러봤는데... 그 분이 써놓은 광장 감상의 요지. (원문은 문제될까봐 퍼오진 않았음) 주인공이 철학도인데 왠 여자한테 고백을 했는데 차였어 그래서 북한으로 올라갔는데 거기서 만난 여자는 좀 더 성격이 좋았어 그래서 둘이 사귀었는데 다시 어쩌다보니 남한으로 내려와서 옛날 여자랑 변태짓을 좀 하다가 전쟁이 나서 지금 여친이 죽었어 상심해서 자기도 자살 ....... 이쿠 : ...어머, 저런 내용이었구나 이라 : 틀려, 틀려, 틀립니다 아주 틀려요 전혀 틀려요!!! 대체 어떤 사고구조와 어떤 배경지식을 지닌 채로 광장을 읽으면 그 소설이 저렇게 해석되는지 .. 대체 어떤 인간들이 보길래 꽃남 같은 게 신드롬 급으로 인기가 있나 했는데...조금 알 거 같아요. 급 두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나라의 미래가... ... 덧. 힘 빠져서 과제 못할 거 같아...둥드나 할까 <후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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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혜상 at 06/19 시안//끝이다아아아악 쿠쿠.. by 이라나이. at 06/19 와우시작? by 에테메난키 at 06/19 과 제 시 작!! by 쿠쿠나인 at 06/18 나도 오늘끝이다아아아.. by 시안 at 06/18 새로운 별세계가 열리는.. by 카바푸 at 06/17 덜덜덜...화, 화이팅일세 by 카바푸 at 06/17 우요//폭풍 3천원간지 유즈.. by 이라나이. at 06/16 빨리 끝내세요^ㅇ^ F는.. by 혜상 at 06/15 아저씨 내려주세요.... .. by 우요 at 06/15 메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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